기사입력 2011.09.13 23:13 / 기사수정 2011.09.13 23:15
▲은지원 손수건 마술, 이은결도 칭찬 ⓒ KBS '아이돌 대격돌 마법의 제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은지원이 깜짝 놀랄 손수건 마술을 펼쳐 '은초딩'의 모습을 벗었다.
13일 방송된 KBS 추석특집 '아이돌 대격돌 마법의 제왕'(이하 '마법의 제왕')에 출연한 은지원은 티아라 지연과 호흡을 맞춰 손수건마술을 펼쳤다.
은지원은 "꼴등을 하더라도 한 명이라도 속이고 싶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웃음기를 뺀 진지한 손수건마술을 보여줬고 이은결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은지원이 티아라 지연과 함께 선보인 손수건 마술은 손수건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마술로, 마술 중에서도 높은 난이도에 속한다.
이 무대를 접한 이은결은 "이 무대는 워낙 어려운 무대이기에 가산점을 줘야 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마법의 제왕'에는 은지원, 티아라, 이은결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2PM, 환희, 미쓰에이, 지나,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등이 출연해 마술 대결을 벌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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