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바이올렛'이 추가된다.
2일 하이브IM은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바이올렛'을 공개했다. 이번에 등장한 '바이올렛'은 지팡이를 사용해 넓은 범위 공격과 파티 회복을 돕는 번개 속성의 원거리 힐러 캐릭터다. 상대에게 공격해 피해를 준 만큼 회복해 여러 명과의 전투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신규 길드 협동 콘텐츠 ‘부서진 차원의 틈’을 업데이트했다. 새로 열린 ‘길드 영지’ 내 위치한 뒤틀린 차원문을 사용해 입장 가능하다. 최대 3명의 길드원과 파티를 구성해 연속해서 등장하는 로그원을 처치하고, 제압한 로그원에 따라 ‘휘장’을 포함한 ‘길드 처치 보상’과 ‘개인 처치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디에리의 회화' 시즌2를 맞아 맵 속성이 변경됐다. '시련의 탑' 시즌 6도 새롭게 시작된다. 이용자는 달성률이 모두 초기화된 9층부터 12층까지 다시 도전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리뉴얼된 포상령 시즌 4를 통해 기존보다 상향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