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후 각선미 자랑…60대 몸매가 이 정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박준금이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박준금은 "루프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탁 트인 오션뷰 루프탑을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영상 속 박준금은 강렬한 붉은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뒤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준금의 글에 누리꾼들은 "그저 감탄밖에", "20대 같아요", "닮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당근김밥으로 2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그는 프로필상 키 164cm·43kg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박준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