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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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영웅 '플라튼'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4.06.14 08:2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신규 영웅 '플라튼'을 추가했다.

1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첫 다크나이츠 영웅 '플라튼'의 추가다.

'플라튼'은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원작 '세븐나이츠'의 다크나이츠 중 하나로 등장한다. 플라튼은 액티브 스킬을 통해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는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자신의 추가 피해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하고, 피해를 본 대상은 최종 회피가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더불어,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로 '스테이지 부스트'가 추가됐다. 이는 스테이지 점핑 기회를 주는 주사위 게임으로, 이용자는 주사위 눈 수만큼 스테이지를 전진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악몽 난이도 아티팩트'도 눈길을 끈다. 이 아티팩트는 악몽 스테이지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시 해당 영웅에게 강력한 버프를 제공한다. 악몽 스테이지는 일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 '유신', 16,801~17,600 스테이지 추가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이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작품으로,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장한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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