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투스 빈체레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5매치의 주인이 됐다.
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15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됐다.
이후 포 앵그리 맨, 페트리코 로드, 젠지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나투스 빈체레, 하울 이스포츠, 팀 팔콘스.
상위 네 팀 중 팀 팔콘스가 상위 네 팀에 오르자마자 탈락해 경기는 삼파전이 됐고, 치킨은 나투스 빈체레가 가져갔다. 이들은 이번 매치에 18점을 가져가며 토탈 점수를 95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5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