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버투스.프로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8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레거시가 됐다.
이후 팀 팔콘스, 젠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2일 차 첫 매치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버투스.프로, 이아레나, 트위스티드 마인즈, 하울 이스포츠.
이들 중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TOP4에 오르자마자 탈락해 경기는 3파전 양상이 됐고, 치킨은 버투스.프로가 가져갔다.
1매치를 가져간 버투스.프로는 치킨 포함 총 21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53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3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