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버투스.프로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B/C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지엔엘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젠지, 웨이보 게이밍, 디플러스 기아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2일 차 첫 치킨에 도전장을 던진 팀은 버투스.프로, 소닉스, 나투스 빈체레, 17게이밍.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버투스.프로로, 4킬 포함 14점을 가져갔다. 매치 점수 1위는 23점의 나투스 빈체레.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