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팬페이지] 임태훈, 2군 경기 세이브 기록 "이제 곧 1군?"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 임태훈 선수가 2군 경기에서 처음으로 등판했습니다. 4주간의 군사 훈련을 마치고 마운드에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선발 박정배 선수에 이어 마운드를 이어받아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각종 스포츠 언론에서도 임태훈 선수의 등판에 "실전 등판 초읽기" 등의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은 임태훈 선수의 '1군 콜업' 또한 얼마남지 않았음을 예견하며 엇갈린 반응을 내고 있습니다. 

많은 야구팬들의 의견은 역시 임태훈 선수의 복귀는 아직 이르지 않냐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다른 7개 구단 팬들은 물론 두산팬들에게역시 정말 민감한 사항이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임태훈 선수의 복귀 자체를 야구팬들이 결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두산 구단이 임태훈 선수의 복귀를 너무 빠르게 결정 짓는 것은 아닐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임태훈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