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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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이스포츠,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1매치 승리…GNL TOP3 (PGS 3)

기사입력 2024.05.22 19:3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울 이스포츠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웨이보 게이밍이 됐다.

이후 아머리 게이밍, 페트리코 로드, 소닉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하울 이스포츠, GNL 이스포츠, 페이즈 클랜,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하울 이스포츠. 그들은 이번 매치에 10킬 포함 20점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토탈 점수를 45점으로 늘렸다. 한국팀 중에선 GNL 이스포츠가 3위를 기록하며 9점을 얻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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