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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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65억 건물이 3년 만에…'100억 건물주' 됐다

기사입력 2024.05.17 20: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100억 건물주'가 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장성규가 2021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의 시세가 100억 원으로 올랐다.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해당 건물을 65억 원에 계약한 바 있다. 이 건물은 3년 사이 약 30억 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건물은 2013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의 빌딩이다. 도산대로 및 영동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8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장성규는 해당 건물을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권최고액이 66억 원으로 약 55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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