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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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경쟁 아직 안 끝났어!'…농심 레드포스, 파이널 3일 차 2매치 승리 (PMPS 1)

기사입력 2024.05.12 16:3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PMPS 1' 파이널 3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 3일 차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처럼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2매치. 첫 탈락팀은 앞 매치처럼 이글 아울스가 됐다.

이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포커스, 락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앵그리,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 인피니티. 그리고 농심 레드포스가 치킨을 뜯었다.

이번 매치에 20점을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토탈 점수는 121점이 됐고, 139점인 1위 덕산 이스포츠와 격차를 좁혔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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