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0 19:01 / 기사수정 2011.08.10 19: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에서 CEO로 변신한 임상아가 우울증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임상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명품 디자이너 성공기를 공개하며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지난 1998년 3집 앨범 첫 방송 후 돌연 미국으로 떠나 뉴욕 패션계에 도전해 힘든 생활을 할 때 "미국에서 심한 우울증으로 힘들어할 때 SBS '야심만만'을 봤다. 강호동의 재롱을 보니 너무 좋았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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