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콜라 택틱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캐리버스는 서비스 예정인 '슈퍼콜라 택틱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6일부터 브랜드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그리고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 ㈜캐리버스의 웹3 메타버스인 '캐리버스'가 흥행하고 있는 필리핀, 인도, 남미 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사전 예약 개시 약 3주 만에 20만 명 이상이 등록했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귀여운 3등신 캐릭터들의 반전 액션이 특징인 웹3 카드 전략 RPG다. 이 게임은 스킬 위주의 단순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카드와 덱 구성을 통해 전략적 재미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스토리 모드를 통해 성장하고, 대결 모드를 통해 전 세계의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알트코인 $CVTX를 거버넌스로 활용하며, 웹3 게이밍 플랫폼 클링(cling)에 온보딩 돼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획득한 특수 재화 '큐리오'를 $CVTX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캐릭터나 카드를 NFT로 변환해 거래할 수도 있다.
한편,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주)캐리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