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과 '드래곤 라자'가 만났다.
지난 23일 폴포지션게임즈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이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 라자'와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라자'는 이영도 작가의 첫 번째 판타지 소설로, 전설의 드래곤과 주인공 후치 네드발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다룬 작품이다.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주인공 후치 네드발과 이루릴 세레니얼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했으며, 컬래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준비된 이벤트는 전용 출석 이벤트, 한정 교환 이벤트, 카드 뒤집기 이벤트 등이다. 특히 게임 플레이만으로 컬래버 캐릭터를 100% 획득할 수 있어 원작 소설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래곤 라자' 컬래버 및 업데이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런칭 50일을 기념해 감사 쿠폰을 지급하고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 '결계수호', '시련의 탑', '시련 던전'와 한국 전용 캐릭터 '사방신'의 4번째 캐릭터 '백린'을 추가했다.
사진 = 폴포지션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