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이 다음 주에 출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인 '황야의 땅 결투'의 새 미니 세트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을 19일 게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 미니 세트에는 38종의 신규 카드가 포함돼 있으며, 이중 직업 카드, 중립 전설 하수인, 새로운 발굴 카드 등을 만날 수 있다.
2월 2일에는 새 변칙 모드 시즌이 시작됐다. 이 시즌에는 일반 카드로만 덱을 구성하는 새로운 제한이 적용된다. 이에 유저들은 희귀, 특급, 전설 등급 카드 없이 상대를 쓰러뜨릴 묘수를 궁리해야 한다.
설 명절 이벤트도 예고됐다.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두 종의 영웅 스킨과 세 종의 간판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 미니 세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하스스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