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이 사전등록자 수 30만 명을 달성했다.
최근 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이 사전등록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사전등록은 10월 18일에 시작했으며, 게임은 한국 정서에 맞춘 스토리와 튜토리얼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앤씨미디어의 '나와 호랑이님' IP와의 컬래버를 예고하며 두 캐릭터 '랑이'와 '치이'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서버 전용 캐릭터인 캐릭터 청아(청룡), 백린(백호), 현소(현무), 단월(주작)도 선보였다.
사전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게임사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프로 2,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정보는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이벤트 소식을 제공한다.
폴포지션게임즈는 "사전등록 30만 명 달성에 감사드린다"며 "한국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전등록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해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으로, 자동 전투, 월드보스, 길드대전, 하우징, 미니게임, 코스튬 등 여러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 = 폴포지션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