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실시간 전략 TCG '발키리어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26일 위메이드맥스는 라이트컨이 '발키리어스'를 태국, 베트남, 브라질 등 170여개 국(한국 제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캐릭터 카드 ‘발키리’를 수집하고, 카드마다 부여되는 특수 능력을 사용해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PvE), 아레나(PvP), 매일 개최되는 4인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매달 스토리 한 개, ‘발키리’ 두 개씩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발키리어스'에서는 매 시즌 전투에서 얻은 랭크 포인트를 기준으로 등급이 정해진다. 등급에 따라 ‘페리스탈’, ‘소울’, ‘메달’ 등 ‘발키리’ 소환과 강화에 필요한 재화 3종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시즌은 2주 단위로 진행된다.
'발키리어스'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위메이드맥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