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기분 좋게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LG 김인석 대표이사,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 오지환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