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레드포스 선수들이 'Apex Pro TWL WL(2023) 키보드' 사용 경험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7일 농심레드포스는 LCK 선수들이 스틸시리즈의 'Apex Pro TWL WL(2023) 키보드'에 대한 사용 경험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스틸시리즈는 '승리의 영광 (FOR GLORY)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에게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지원해왔다. 이는 게임 환경 최적화와 게임 문화 발전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농심레드포스 선수단은 'Apex Pro TWL WL(2023) 키보드'의 빠른 응답시간, 탁월한 키감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제품들을 동시에 사용하며 느껴지는 시너지 효과와 GG프로그램을 통한 감도 조절 등 개인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탑라이너인 '든든' 박근우 선수는 "현재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까지 모든 스틸시리즈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데, 동시에 사용하며 느껴지는 시너지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성능뿐만 아니라 스틸시리즈에서 제공하는 GG프로그램을 통해 감도 조절 및 OLED 디스플레이 세부 설정 등을 활용한 개인 커스터마이징도 큰 매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글러 '실비' 이승복 선수는 "'Apex Pro TWL WL(2023) 키보드' 제품을 사용하며 타사 제품 사용 시 손목이 아팠던 점이 개선됐다"고 이야기했으며, 서포터인 '피터' 정윤수 선수는 "'Apex Pro TWL WL(2023) 키보드'가 게임을 안정적으로 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실제로 키보드 변경 이후 'LoL' 한국 서버 솔로 랭크에서 1위를 찍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레드포스와 스틸시리즈는 7월 8일(토)에 '2023 LCK SUMMER'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추첨을 통해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세트를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 = 농심레드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