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2일(목)부터 장비 성장 이벤트 3탄 '실버 낳는 거위'를 진행한다.
'장비 성장 이벤트'는, 게임 참여를 통해 '실버'를 선물하는 거위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아이언나이트 갑옷', '로빈후드 의상'등 9종의 성장 전용 장비를 강화할 수 있음은 물론,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9일(목)까지 계속된다.
이와 함께, 100톤 해머, 뿅망치 등의 개성 넘치는 무기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인기 몰이 중인 용병 '스마일 조커'가 더 빠르고 강력해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뿐만 아니라, ▲ 메인 캐릭터 곁에서 중거리 공격에 도움을 주며, 멋까지 더해주는 '화룡' ▲ 화려한 연속 공격을 자랑하는 '악령의 채찍' 등의 신규 장비도 선보일 예정으로, <로스트사가>의 특징인 변화 무쌍한 재미는 한층 더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
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 많은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무기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트사가>는,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서비스 한달 만에 동시 접속자 1만 3천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로스트사가'ⓒ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