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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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귀신, 알고 보니 구경하던 여학생

기사입력 2011.05.27 21:20 / 기사수정 2011.05.27 21: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때아닌 귀신 논란에 휩싸였으나 그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최고의 사랑' 방송에서 독고진(차승원)은 구애정(공효진)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위해 그녀를 초등학교로 데려갔다.

이 과정에서 뒤로 보이는 초등학교 건물 기둥 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의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져 '귀신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인터넷 게시판에 "최고의 사랑 귀신의 정체"이라는 제목으로 기둥 후면에 50∼60cm 정도의 공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귀신이 아니란 것을 안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완전히 소름끼쳤는데", "'최고의 사랑'이 대박 날 징조인가보다", "진짜 귀신이었으면 재밌었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 = 최고의 사랑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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