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겜프야 2023’에 봄이 찾아왔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레이너와 선수들이 더욱 강력해진다. 트레이너의 ‘일반 스킬’보다 상위 단계인 ‘초월 스킬’은 새롭게 11종이 추가되어 여러 선수의 능력치를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육성 하고 싶은 포지션에 특화된 트레이너를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어 구단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인기 트레이너 영입 기회가 확대된다. 이달 28일까지 열리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로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염라’, ‘베헤모스’, ‘요한나’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세 트레이너 모두 듀얼 속성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봄맞이 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달 28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10일간 누적 접속 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10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는 ‘최강 나이츠 민첩 선수’ 콘테스트가 열린다. 민첩 속성의 선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