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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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타이드', 출시 앞두고 유저 소통…세계관 정보 등 순차 공개 중

기사입력 2023.02.13 09:1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소울타이드'가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13일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 관련 정보를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라운지에 잇따라 공개하며 적극적인 유저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현재 소울타이드 세계관 가이드와 '달리안의 소울타이드 세계관 안내 : 인형사 / 타이달 대륙의 기원' 편이 공개됐다. 유저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소울타이드의 메인 무대인 타이달 대륙과 인형사의 탄생 등 대략적인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앞서 소울타이드는 지난달 말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면서 운영자인 GM시에라와 GM달리안을 선임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유저들애 대한 공식 존칭은 '인형사님'으로 설정했다.

운영진은 정식 출시 전에도 용어 설명, 세계관 안내, 지역 설명, 주요 캐릭터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면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소울타이드는 주인공이 인형사로서 다른 세계 '인형'들과 인연을 맺고 마녀와 대립하는 매력적인 스토리, LIVE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소울타이드의 한국 출시를 기대하고 계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업데이트 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한빛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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