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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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 업데이트…31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최고난도

기사입력 2022.12.22 10: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테일즈위버’에 최고난도 신규 던전이 추가됐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페티리아’는 ‘이클립스’의 최종 콘텐츠로 최고난도 던전이다. ‘상실의 섬’에서 ‘가짜 피넛 교수’ 퀘스트를 완료한 31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1인 또는 최대 8인까지 팀을 구성해 입장할 수 있다. 

다양한 플레이 패턴의 몬스터들과 기믹을 만나볼 수 있으며, ‘셀리니아코스’, ‘프로에드로스’, ‘고이티아’ 등 강력한 레이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레이드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이클립스’ 장비 및 신규 ‘아티팩트’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이클립스’ 수색대 군영과 마법 부대 군영에 신규 보스 몬스터로 각각 ‘라이코스’와 ‘티로로스’가 추가된다. 신규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이클립스’ 장비 재료 및 신규 어빌리티 재료를 비롯해 ‘아페티리아’에서 특수 효과가 발동되는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넥슨은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물하는 ‘연말연시 젤리삐 자판기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기간 내 넥슨 ID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룬의 정원’에 등장한 ‘연말연시 젤리삐 자판기’에서 던전을 선택한 후,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젤리삐 자판기 교환권’ 3장과 함께 던전 보상을 2회 더 제공한다. 교환권은 각종 ‘프시키의 파편’과 ‘고대 기사의 장비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신년 운세 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310레벨 이상 캐릭터로 ‘신년 젤리삐 자판기’를 통해 신년 운세를 확인하면 각종 버프 아이템을 비롯해 ‘아크론 요새의 변환 장치’, ‘아크론 요새의 문양’, ‘달의 광물 원석’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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