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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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 차승원 잡는 '발목녀' 등극

기사입력 2011.05.06 00:29 / 기사수정 2011.05.06 00:32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공효진이 단숨에 비호감 '발목녀'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외 극본)에서 구애정(공효진 분)과 독고진(차승원 분)은 주차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에 독고진은 피터 감독과의 영화가 무산된 사실을 사고와 연관시켜 언론에 공개했다. 구애정은 졸지에 독고진에게 접촉사고를 내고 헐리우드 진출을 막은 발목녀가 됐다.

또한, 세바퀴 촬영에서 독고진의 헐리우드 진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던 구애정은 단숨에 최고의 비호감녀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애정이 윤필주(윤계상 분)에게 불세례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공효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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