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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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신규 사냥터 ‘이그니스 화산’ 오픈 및 최대 육성 레벨 확장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2.10.25 16:5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온라인’이 신규 사냥터와 최대 육성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5일 웹젠 측은 자사의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18 2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이그니스 화산’ 오픈과 함께 육성 최대 레벨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 ‘이그니스 화산’은 붉은 용의 죽음으로 인해 폭발한 화산으로 지하 불카누스의 마그마를 뒤집어쓴 검투사와 마물 등 신규 몬스터가 출몰하는 지역이다. 이번 신규 지역 오픈과 함께 육성 최대 레벨도 1,500레벨로 증가한다.

시즌18 2차 업데이트와 함께 11월 15일까지 게임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사냥 경험치가 대폭 증가하고, 몬스터 체력이 줄어든다. 또한 신규 몬스터 사냥에서 획득하는 ‘징표’를 조합해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 이전 최대 육성 레벨인 1,450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능력치가 큰 폭으로 증가되는 한정판 ‘자카드 뮨’을 제공한다. 또한 장비 강화 및 속성 변환 등에서 능력치 향상에 편의를 주는 다양한 보조 효과가 발생해 수월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지난달 선보인 14번째 신규 클래스 ‘일루전나이트 자카드’의 스피드서버 육성 기회를 놓친 게임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게임 회원들에게는 ‘상승의 부적’과 함께 600레벨까지의 구간별 성장 아이템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최고 등급의 마스터리 장비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차원의 룰렛’ 이벤트와 게임 이용 시간을 포인트로 전환 받아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타임 룰렛’ 이벤트, 다양한 기간 한정 패키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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