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7
게임

'빛의 계승자', 5성 캐릭터 '오일렌슈피겔' 신규 아바타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2.10.25 09:4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빛의 계승자’에 ‘오일렌슈피겔’의 신규 아바타가 추가된다.

2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캐릭터(서번트) ‘오일렌슈피겔’의 신규 아바타가 추가된다. 오일렌슈피겔은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려는 새벽별 교단의 12기사 중 하나이자 각성의 던전보스인 ‘이스카리옷’의 인간형이다.

아바타를 착용하면 각성 명칭이 ‘예리한 바보’에서 ‘백야의 학살자’로 변경된다. 또한 연계기 스킬과 패시브 스킬의 위력이 상승하고 이펙트도 한층 화려해진다. 

마일리지 상점도 개편된다. 마일리지 가치가 상향 조정돼 같은 양의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수량이 많아진다. 또한 상점에 서번트의 잠재능력을 각성시킬 수 있는 ‘잠재능력 치환석’이 추가돼 상점의 편의성이 향상된다. 



신규 아바타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1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은 8층 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층마다 강력한 5성 서번트가 보스로 등장한다.

한 층을 클리어 할 때마다 보스로 등장한 서번트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던전의 7층과 8층에서는 추가로 빛/어둠 속성의 ‘5성 오일렌슈피겔 서번트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는 ‘페이백&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빙고판의 각 미션을 달성하거나 빙고의 줄을 완성하면 ‘5성 소환석’, ‘8성 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인 수집형 RPG다.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로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