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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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레이븐, 사생활 폭로 나왔다…소속사 "긴밀히 확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15 14: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 측이 사생활 논란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RBW는 15일 오전 원어스 공식 팬카페에 "그룹 원어스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온라인에는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일본 출신 비연예인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레이븐과 2020년 2월 원어스의 일본 스케줄 때 만나 호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븐의 요청으로 레이븐을 보러갔을 때 스태프들과 매니저에게 들켜 작은 옷장에 1시간 동안 갇혀 있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레이븐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적었다.

레이븐이 전 연인에 대한 과격한 욕설을 하는 음성도 함께 공개했다. 결별 과정에서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너 때문에 전화번호도 바꾸고 이사까지 했고 늘 두렵다. 너한테 배신 당한 트라우마로 우울증까지 오고 약 먹으며 산다"고 호소했다.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로 2019년 원어스 첫 미니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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