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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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선발·홍정호 벤치 복귀' 전북, 준결승 선발 명단 발표 [ACL 4강]

기사입력 2022.08.25 18:34 / 기사수정 2022.08.25 18:4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동아시아 챔피언이자 결승 진출을 위한 미니 한일전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전북현대가 25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우라와 레즈와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 경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전북은 이범수 골키퍼를 비롯해 김진수, 박진섭, 구자룡, 김문환이 수비를 구성한다. 류재문과 맹성웅이 수비를 보호한다. 2선은 송민규, 백승호, 김진규, 최전방에 구스타보가 나선다.

벤치에는 윤영선, 한교원, 모두 바로우, 김보경, 이승기, 최철순, 홍정호, 문선민, 송범근(GK), 박진성이 대기한다. 

우라와는 니시카와 스사쿠 골키퍼를 비롯해 사카이 히로키, 이와나미 타쿠야, 알렉산더 숄츠, 오하타 아유무가 수비를 구축한다. 중원은 데이비드 모베리, 이토 아츠키, 이와코 켄, 세키네 타카히로가 지키고 최전방에 코이즈미 요시오, 마츠오 유스케가 출격한다.

벤치에는 마와타리 카즈아키, 카스퍼 준커, 스즈키 자이언(GK), 아키모토 타카히로 , 치넨 테츠야, 오쿠보 토모아키, 시바토 카이, 야스이 카이토, 카이 마츠자키, 에사카 아타루가 준비한다. 

전북은 두 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던 구스타보가 선발로 나서고 제로톱으로 나왔던 송민규는 왼쪽에 나선다.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 중이었던 홍정호가 교체 명다네 이름을 올렸다. 

우라와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2경기 3골을 넣은 모베리가 역시 선발 출장했고 주축 선수들 대부분 선발 출장해 전북을 상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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