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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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입사 4달 만에 앵커 발탁…"엄친딸이네"

기사입력 2011.04.15 18:48 / 기사수정 2011.04.15 18:4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MBC 이진 아나운서가 입사한 지 4개월 만에 앵커로 발탁돼 시선을 끌고 있다.

MBC는 오는 16일부터 아침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게 된 이진 앵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뉴스 투데이' 앵커 자리를 두고 펼쳐진 오디션에서 발탁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4개월 만에 앵커라니, 엄친딸이다", "초고속 승진이네", "신은 역시 불공평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한 바 있다. 그 후, 한국 경제 TV 시황 캐스터로 활약하다 MBC 아나운서에 정식 채용됐다.

[사진=이진 아나운서 ⓒ MBC]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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