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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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10kg 감량…평판 달라졌다"

기사입력 2011.04.12 14:29 / 기사수정 2011.04.12 14: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박하선이 체중이 50kg에 육박하던 몸무게에서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약 10kg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는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10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박하선은  "거의 50kg이 넘어갈 정도로 살이 쪄 '이래서 연예인 하겠느냐'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박하선은 살을 뺀 후 예전의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군살이 빠져 갸름해진 턱 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인해 성형의혹을 받기도 했다.

박하선은 "소속사 측으로부터 성형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 싶어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동이' 이후 나에 대해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그저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 시선이 변한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일과 연애에만 정신이 팔려 가정에는 소홀한 큰딸 연수 역을 맡았다.
 
[사진 = 박하선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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