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강력한 보상을 제공하는 정규 레이드가 추가됐다.
26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마계의 집행관(The devil executor)’을 업데이트하고, 닉네임 변경 기능과 일러스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를 선보였다.
‘마계의 집행관’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정규 레이드로, 마계에서 찾아온 의문의 집행관이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를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6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캐릭터로 5성 벨리알과 쿠베라가 추가되었다. 유저는 플레이를 통해 5성 벨리알, 신규 스킨, 5성 프리즘 소울카르타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열리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에서는 2021년 차일드 선택 박스, 2021년 프리즘 소울카르타 선택 박스 등의 호화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에게 비용 없이 자유롭게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인기 차일드의 제작 비하인드가 담긴 <DC 인터뷰>가 연재되어, 캐릭터 초기 시안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 제작 뒷이야기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