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취미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접시 만들어봤는데 두께랑 모양잡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당 떨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의 남다른 도예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이쓴 역시 "나 잘했지!"라며 결과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제이쓴은 최종 목표가 "쨍한 화병 만들기"라고 밝히며 배움에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출산일은 8월 17일로 알려졌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