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5 18:27 / 기사수정 2022.05.05 18:34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장현우가 달라진 모습으로 1승을 거뒀다.
5일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번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3만 달러, 준우승자에게는 1만 2,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4세트는 글리터링 애쉬즈에서 펼쳐졌다. 장현우는 예언자로 과감하게 저그의 본진을 공격하면서 이병렬의 공격 타이밍을 늦췄다.
장현우는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병렬의 병력이 생각보다 많자 점멸로 피하며 한 발 물러섰다. 이후 이병렬의 공격이 이어지자 윗점멸로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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