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앤빌’이 스팀과 콘솔에 동시 업데이트 됐다.
26일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콘솔 PC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시즌챌린지 최대 레벨이 250까지 확장되는 등 4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4월 업데이트에서는 시즌챌린지 최대 레벨이 250까지 확장됐다. 또한 시즌 챌린지 도전단계가 확장되어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로 증가, 최종 챌린지 레벨이 160에서 250으로 증가됐다. 또한 게임 내 브레이커 인 ‘길로틴’이 상향 조정됐으며 브레이커 ‘엘사’는 소환수의 영향력이 강화됐으며 추가로 빙결 상태를 잘 활용할 수 있게 개선됐다.
전투에서는 상태이상 피해량 중복 적용 수정, 기계 타입 보스 상태이상 적용 룰 변경, 호밍형 무기 추적 범위 변경, 특정 보스 탄 제거 스킬 현상 수정, 스킬 쿨타임 스택형 스킬 적용, UI 개선등 원활한 게임을 위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캄파넬라의 최종 보스인 ‘쑨 비스트’의 전투 난이도가 보다 쉽게 조절됐으며 머신커맨더의 2페이즈에서 일정 간격으로 계속 사용하던 회복스킬이 최대 3회까지만 사용하도록 변경됐다. 알파괴 또한 기존 모든 상태 이상 면역에서 식생에 해당하는 상태로만 면역되도록 수정됐다. 샌드윔 보스의 보상이 일반 보스보다 3배 지급되면 문제도 개선됐다.
앞서 ‘앤빌’은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된 바 있으며, 개발 기간 동안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하고 있다.
사진=액션스퀘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