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달빛조각사’에 신규 쟁탈전 지역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쟁탈전 지역 ‘레가스 외각’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레가스 외각’에서는 필드 레이드 보스 ‘리플리’를 비롯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길드 간 대결을 펼칠 수 있고, 지역 점령에 성공한 길드에게는 ‘길드 코인’, ‘휘장’, ‘영혼석’, ‘흑요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쟁탈전’은 특정 지역을 선택한 길드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순위를 매겨 점령에 성공한 길드에게 점령 버프와 각종 전리품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길드 아지트인 ‘길드 사냥터’의 신규 층을 업데이트했다. ‘길드 사냥터’ 6층은 레벨 320부터 369까지의 고레벨 모험가들이 효율적으로 경험치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층으로 하루 2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뒤틀린 심연 보상 상자’ 및 ‘바스라 마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조각품 ‘별빛 조각’ 2종을 추가했다. 길드 아지트를 꾸밀 수 있는 신규 가구 ‘마녀와 고양이 가구 세트’ 8종을 선보여 모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보다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위해 ‘전사’ 및 ‘연금술사’의 스킬을 조절하는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으며, ▲‘바스라 마굴’ 보상 추가, ▲미션 보상 품목 변경, ▲ ‘발라파르 소환’ 조건 조정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길드 활동으로 미션에 성공하는 이용자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길드 활동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해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출석수에 따라 선물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