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1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개발 명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각종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딘’은 이번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설정한 옵션이 부여될 때까지 자동으로 세공하는 기능 ▲목표 단계 달성까지 스킬을 자동으로 강화하는 기능 ▲룬 합성이나 승급 시 재료 목록에도 필터가 적용되어 재료를 손쉽게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아울러 ’거점 점령전’ 관련 UI도 개선되어 더 높아진 가시성으로 원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도 ‘오딘’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시스템 및 콘텐츠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봄맞이 이벤트’를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봄꽃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들에게 ‘봄꽃 목걸이’, ‘이벤트용 축의 세공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필드에서 이벤트 아이템인 ‘봄꽃’을 획득해 각종 희귀 아이템과 교환하는 ‘봄꽃 교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작 MMORPG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편의성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