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K가 9번째 ‘NBA 2K22’ 선수 평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6일 2K는 자사의 NBA 시뮬레이션 시리즈 NBA 2K22의 아홉 번째 선수 평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브루클린 네츠의 가드 카이리 어빙(종합 92, +1)은 지난 5경기 동안 경기당 평균 30.8 득점에 6.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플레이오프에 가까워지면서 경기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피닉스 선스의 가드 데빈 부커(종합 91, +1)는 3월 내내 경기당 평균 30.9점을 득점하면서 팀이 NBA 최고 기록을 세우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우며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외에도 보스턴 셀틱스의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종합 90, +1)과 샬럿 호네츠의 가드 마일스 브리지스(종합 84,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의 가드 조던 풀(종합 81, +2) 등 주요 선수의 평가도 업데이트되었다.
NBA 2K22 선수 평가 업데이트의 전체 목록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 2K22는 플레이스테이션 5 및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