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2M'이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
22일 웹젠 측은 모바일 MMORPG ‘R2M’의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R2M’의 구독 서비스는 신청자에게 각종 게임 소식을 빠르게 안내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R2M’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공식 커뮤니티의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3월 구독 서비스 신청은 3월 27일(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웹젠은 ‘R2M’ 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들에게 문자를 통해 업데이트 일정과 내용, 이벤트 등 각종 게임 정보를 빠르게 전달한다. 또한 구독 서비스 회원은 사전 예약 이벤트 등에 별도의 신청 접수 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젠은 구독 서비스 신청 회원에게 다양한 게임내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 중 하나인 ‘구독 서비스 전용 도감’은 일정 기간동안 게임내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한다.
웹젠은 정기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매번 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의 경우 반 영구적으로 ‘구독 서비스 전용 도감’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R2M 구독 신청 증표’ 1개, ‘무료 경험치 복구 주문서’ 5개, ‘시간의 모래 주머니’ 10개, ‘경험치 증폭제[30%]’ 10개, ‘상급 변신 뽑기권[11회]’ 1개, ‘상급 서번트 뽑기권[11회’] 1개 등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들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3월 31일(목) ‘R2M’ 구독 서비스 보상을 일괄 지급한다. 3월 구독 서비스 이후에 열릴 구독 서비스의 보상 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
웹젠은 ‘R2M’ 회원들의 적극적인 게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