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6 15:2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강원FC의 2022 시즌 선수단 등번호가 확정됐다.
강원FC는 선수단 44명의 배번을 공개했다. 한국영(8번)을 비롯한 김영빈(2번), 김동현(6번), 윤석영(7번), 김대원(17번) 등 기존 선수 20명은 변화 없이 본인의 번호를 유지한다.
최근 영입한 디노는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받았다. 정승용은 군 입대 전까지 강원FC에서 꾸준히 사용했던 22번을 다시 달았고 또 다른 전역자 강지훈은 새 번호 19번을 통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데뷔한 김대우와 강원FC ‘유스 직행 1호’ 박경배도 새로운 번호를 받았다. 각각 5번, 16번을 부여받아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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