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22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Happy Christmas!'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상급 마스터리북’ 등 희귀 아이템은 물론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서포트 스톤’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최상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베이스마블 이벤트’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패스를 통해서는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호’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아기천사 세트 유니폼’을 지급한다.
레전드 트레이너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4일까지 듀얼 속성 트레이너 ‘바스테트’를 비롯해 투수 트레이너인 ‘플루토’와 ‘바이올렛’을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바스테트’는 강력한 포수 육성에 도움을 주며 플루토와 바이올렛은 각각 선발과 마무리 투수 육성을 통해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