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래니의 저택’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일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그래니의 저택’에서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션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크리스마스 미션인 출석, 모드 구분 없는 5회 승리, 감정표현 20회 사용 등을 이벤트 기간 내 모두 완료하면 신규 액세서리 ‘고양이 산타 모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실시, 7일간 게임에 출석만 해도 신규 액세서리 ‘산타 수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소통 맵인 '광장'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배경으로 새단장 됐으며, 눈 내리는 이펙트와 그래니의 저택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루돌프를 배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에피소드 1~3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노우맨’이 깜짝 등장, 처치 후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재화 ‘양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미션, 출석, 산타의 선물상자 터트리기를 진행해도 ‘양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재화 ‘양말’은 새롭게 추가된 크리스마스 상점 탭에서 ▲크리스마스 유니크 확정 옷장 ▲크리스마스 옷장 ▲신규 감정표현(야옹)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 산타 도로시, 산타 엘리엇, 산타 랄프 등 크리스마스 신규 코스튬 3종이 추가되었으며, 고양이의 손동작을 연상시키는 감정 표현 ‘야옹’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슈퍼캣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