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동미가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
8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결혼 7주년.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go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신동미와 남편 허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동미는 KBS 2TV 새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신동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