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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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M2',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2023년 출시 예정

기사입력 2021.12.02 10: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로한 M2'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2일 플레이위드 측은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로한 M2'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따.

그동안 '프로젝트 R2'로 개발 중이던 '로한M 2'는 플레이위드 게임즈의 대표 IP인 로한을 활용한 신규 대규모 접속 역할 게임(MMORPG)이다.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로한 M2는 현재 서비스 중인 로한M과 로한 온라인 등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PVP, 대규모 전투, 유저 커뮤니티,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외 차세대 MMORPG에 맞는 콘텐츠 등을 더해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으로 '로한 M2'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플레이위드는 국내외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발휘함으로써 '로한M 2'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과 글로벌 시장으로 성과 확장은 물론 차세대 먹거리로써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의 김학준 대표이사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그 동안 축적했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만드는 로한 M 2는 차세대 게임에 걸맞은 명작이 될 것이며, 플레이위드의 새로운 흥행 게임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작 로한M은 지난 2019년 6월 국내에 출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약 한달간 2위를, 그리고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 되어, 원스토어 하반기 TOP 게임을 수상하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사진=플레이위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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