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가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카르마' 를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 한다.
'카르마'는 지난 2002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에서 탄생된 작품이며, 컨트롤의 재미, 스피디한 게임 진행, 다양한 무기체계 등 원작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키고 '스페셜포스'의 개발 노하우를 접목시키는 등 드래곤플라이의 우수한 개발력이 담겨있는 인기 타이틀이다.
이번 채널링으로 '넷마블'의 모든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넷마블(
http://www.netmarble.net)'에서 '카르마'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금일부터 3월 8일(화)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의 게임색션을 통해 '카르마'에 접속하면 'M4A1', 'AK-47' 기간제 총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넷마블' 내에 클랜원 8명 이상의 정규클랜을 운영하고 병장 계급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칼 되니츠', '류바 마키노바' 등 인기 게임 캐릭터와 넷마블 캐쉬 총 600만원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르마'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드래곤플라이 박재영 실장은 "인기 게임포털 사이트 '넷마블'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카르마' 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CJ인터넷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성공적인 '카르마'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르마' 공식 홈페이지(kr.fpscamp.com) 및 넷마블 '카르마' 채널링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카르마 넷마블 채널링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