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호란 맞아? 몰라보게 살 빠졌네…볼살 실종 V라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호란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호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머리 감고 바로 찍은 거라 좀 부시시하긴 한데 새로 자른 머리 모양은 이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란은 볼살이 실종된 갸름한 얼굴과 V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호란은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2019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당시 호란은 남자친구 이준혁과의 열애를 최초 고백했다. 이준혁은 20년 경력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졌다. 

호란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연애 초기에 샤론이 그린 나의 모습을 최근 다시 발굴했습니다"라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어 "머리 자른 거 인증샷 올리고 싶은데 요즘 화장을 통 못하고 있어서 사진을 못 찍고 있음. 커트와 단발 사이 어딘가의 길이이고 파마한 상태입니다. 곧 올릴게요. 아마도..."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호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