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12 13:07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2022년 신인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지명 선수인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은 계약금 2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재현은 안정된 수비력과 타격에서의 파워 및 콘택트 능력을 겸비했다. 특히 투수로 등판했을 때 최고구속 144km를 기록할 만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고교 최상위권 송구력을 보여준 바 있다.
1차지명 선수인 이재현은 “이제 진짜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됐다. 명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됐으니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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