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블레이드’가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현지명:삼국블레이드:재전)'가 출시 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무쌍 액션이 결합된 액션 RPG다.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대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의 액션 RPG 개발의 정수가 담긴 게임으로 양대 마켓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탁월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재전’을 2021년 9월 20일부터 10월 6월까지 출시에 앞서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전투 외에도 신수전, 무한 전장, 일기토 전투, 연맹전 및 다양한 PVP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갖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뜨거운 현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삼국블레이드:재전’ 은 출시일 전까지 공식 사이트 및 Google Play,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완료 시 무료 보옥 1,500 개와 30만 골드 외에도 누적 사전 예약 수에 따라 주유, 대교, 소교 3성 장수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2 pro Max를 비롯하여 ASUS ROG Phone 5s, VIP 한정 굿즈, 마이카드 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국블레이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신용철 PD는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삼국블레이드:재전은 고유의 일기당천 액션성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퀄리티가 강화된 버전으로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께 큰 만족감을 선사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사진= 액션스퀘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