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가 추석을 맞아 인기 모바일 게임에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측은 다가올 추석을 맞아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략, RPG, 스포츠 등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에서 실시되며, 명절 연휴 기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각종 게임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1,0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자신이 플레이하는 장면을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굿즈를 선물하는 특별 커뮤니티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의 인기 스토리 RPG ‘워너비 챌린지’ 역시 간단한 참여 만으로 다양한 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늘 18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출석 시 ‘보석’과 ‘하트’ 등 각종 재화와 더불어 게임 내 별도 마련된 특별 소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추석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등 컴투스를 대표하는 인기 야구 게임 2종에서도 추석을 소재로 한 특별 게임 이벤트로 유저들을 맞이한다.
‘컴프야2021’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접속 유저 모두에게 각종 인기 아이템이 패키지로 구성된 ‘추석 선물 꾸러미’를 증정하고, 미션을 통해 획득 포인트가 2배로 상향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한가위를 대표하는 먹거리 ‘송편’을 소재로 게임과 커뮤니티에서 각각 이벤트를 마련해 간단한 미션 참여만으로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도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누적 결과에 따라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몬스터 선수’까지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접속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최근 월드아레나 2vs2 팀 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를 마련해 명절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