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전설 등급 제어형 신규 차일드 ‘새턴’이 추가됐다.
15일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차일드 1종과 코어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설 등급의 제어형 ‘새턴’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카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코어 시스템을 추가했다.
코어는 총 레드, 핑크, 블루, 스페셜 등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기존 획득한 카드의 주 능력치, 보조 및 주요 능력 등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타입별로 지정된 카드 레벨을 도달할 때마다 슬롯을 해금할 수 있어 게임의 몰입도는 물론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이용자들은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퀘스트 포인트를 통해 작은 코어, 큰 코어, 마법 코어 등 각 타입에 맞는 가방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할로윈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누적 로그인 일자별로 골드, 다이아, 경험치 등을 제공하고 완료 보상으로 할로윈 전장을 선물한다.
사진= 썸에이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